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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도 '반도체 부족' 못 피해…울산 1공장 1주일 셧다운
현대차 코나 생산라인. [사진 현대차]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를 구하지 못해 1주일간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. 폴크스바겐·도요타·르노-닛산·GM 등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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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부족 사태 현대차 덮치나…코나·벨로스터 감산 검토
현대차의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에서 생산직 직원이 조립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]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‘코나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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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등석 공항 라운지처럼"…공개된 기아 K8 실내 디자인은
4일 공개된 K8의 실내 공간. [사진 기아] 기아가 4일 신차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. K8은 K7의 후속 모델이다.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준대형 세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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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차, 사옥에서 엠블럼 뗐다…"미래 차 시대 조직 개편"
기아자동차가 서울 양재동 사옥 서관에 붙어있던 엠블럼과 영문 사명 간판을 뗐다. 내년 1월 브랜드 리뉴얼을 앞두고 새 엠블럼 적용을 위해서다. 사진은 엠블럼과 영문 사명이 붙어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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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기아 형님도 이름 바꾼다...현대차그룹 '자동차' 떼나
현대자동차그룹은 2011년 CI 작업을 통해 현재의 엠블럼과 사명을 확정해 사용했다. 내년 기아자동차가 사명과 엠블럼을 교체하는데 이어, 현대자동차와 그룹명 역시 변경을 검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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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오닉, 내 말 들리니” 사람·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
━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.9초를 자랑하는 기아 ‘스팅어’.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,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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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소형 SUV 신고식, 한국GM은 전기차 첫선
소형차의 부활,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의 여전한 강세, 틈새시장 공략.2017년 국내 자동차 시장을 달굴 신차 트렌드다. 지난해 중·대형차 마케팅에 주력했던 현대기아차·한국G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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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는 차에서 즐기는 차로…성능 업그레이드 무한 레이스
고성능차는 자동차 브랜드의 ‘백미’(白眉)다. 패션쇼로 치면 대중이 입을 수 있는 기성복을 선보이는 ‘프레타 포르테’보다 입기 어렵지만 한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할 브랜드 컨셉트를